읽어 봅시다 은 자신의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최초로 투명인간이 소개된 것은 1898년 허버트 조지 웰스라는 소설가의 SF 소설 “투명인간”이 출간되면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0년도 더 전이군요. 여러분은 한 번쯤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당연히 있었죠? 만약 없었다면 오늘 한번 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투명인간이 되어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대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다니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비밀도 몰래 알아낼 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 소설 “투명인간” 속에 나타난 주인공은 투명인간으로 사는 것이 의외로 매우 고달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이 투명인간이 된다고 해도 ..
읽어 봅시다 는 문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시대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문자로 된 기록은 없고 남겨지거나 땅에 묻혀서 발굴된 물건이나 남아있는 건축물의 흔적 등을 통하거나 동굴 등의 벽화 등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유추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도구도 문자도 없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요? 이번 차에는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구석기 시대] 1. 돌을 도구로 사용했어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그나마 사용할 수 있을만한 도구는 돌이었습니다. 나무나 동물의 뼈는 아무래도 돌 만큼 튼튼하지 못했기 때문에 돌을 사용했던 흔적이 주로 남아있지요. 돌을 도구로 사용했던 시기는 구석기와 신석기로 나눠집니다. 구석기와 신석기 돌 사용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얼마나 정교하게 사용했는가의 차..
읽어 봅시다 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작가 어니스트 허밍웨이의 작품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952년 발표한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 및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 유명한 소설을 발표하여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작가입니다.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노인과 바다] 줄거리 주인공 노인은 조각배를 타고 멕시코 만류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였습니다. 그는 벌써 84일째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세월을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아내도 없었고, 고기도 잡지 못했지만 아프리카나 라이온을 꿈꾸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고기를 못 잡은지 85일이나 되었지만, 노인은 아침 일찍 바..
읽어 봅시다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흔히 4대 성인 중 한 사람이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소크라테스는 직접 저술을 해서 책을 남긴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 크세노폰 등이 남긴 글을 통해 그의 사상을 알 수가 있지요. 어쩌면 실제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를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당시 아테네는 개인의 외모도 그 사람의 인격 중 일부라고 여기는 풍토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아쉽게도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봐도 그리 잘 생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 옛날 아테네도 외모지상주의가 심했으니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이나 그때나 여전했던 모양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못생겼을 뿐 아니라 가난하기까지 했어요. 그는 일하는 것 자체가 철학자..
읽어 봅시다 요즘 우리 나라는 정치적으로 아주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며 걱정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듭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이 중요한 시기일까요? 우리 나라는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늘 외세의 침입에 시달리고 외교에 신경 써야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힘 센 강대국인 중국과 호시탐탐 대륙으로 진출할 기회를 엿보는 바다 건너 일본, 거기에 러시아와 미국까지 합세해 힘겨루기를 하는 바람에 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신세였습니다. 이렇듯 6.25 전쟁과 분단의 역사 역시 단순히 북한과 남한의 사이가 좋지 않아 일어난 일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정말 다행스럽게도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핵으로 위협하던..
읽어 봅시다 는 모든 로봇 만화의 핵심장면입니다. 오늘날 SF 만화는 보다 현실화되어 로봇의 합체 장면은 흔치 않아졌지만 예전에는 여러대의 로봇이 공중에서 나르며 합체되어 거대로봇이 되는 장면을 가장 즐겨 사용했습니다. 거대한 전투용 로봇이 되어 싸우는 것이 편리해보이지만, 잠깐! 한번 생각해봅시다. 과연 하늘을 나르는 중에 공중에서 합체라니 그게 가능한 것일까요? 만약 할 수 있다고 한다해도 실제로 그게 정말 쓸모가 있을까요? 로봇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로봇의 합체가 현실 세계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음 3가지 문제를 해결하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첫째, 연결 부분을 확실히 합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차처럼 레일 위에서 연결하는 안정된 경우도 조금만 힘조절을 잘못하면 연결기가 파..
읽어 봅시다 의 역(歷)은 지나다, 겪다란 뜻이며, 사(史)는 기록된 문서라는 뜻입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국내도서 저자 : 에드워드 H. 카(Edward Hallett Carr) / 김택현역 출판 : 까치(까치글방) 2015.03.16상세보기 두가지 뜻이 합쳐져 역사란 ‘지나간 일을 기록한 문서’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이 역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 중 유물이나 유적,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들, 또 역사가들이 사료를 해석해 서술한 자료들을 ‘역사’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과거에 사용했던 도구들,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 죽어서 묻힌 무덤 등의 사진을 보고 배우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와는 전혀 상관도 없고 너무 먼 과거의 일이라 관심도 가지 않는 사건들을 왜 배우고..
읽어 봅시다 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국내도서 저자 : 톨스토이(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Lev Nikolaevich Tolstoi)) / 윤새라역 출판 : 열린책들 2014.07.20상세보기 [줄거리] 가난한 구두장이인 세몬이 2년 동안 겨우 모은 돈으로 외투를 사러 나갔다가 교회 담벼락 아래서 벌거벗은 채 벌벌 떨고 있는 남자를 불쌍히 여겨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몬의 아내, 마트료나는 처음엔 남편이 데리고 온 낯선 남자가 자신들의 한 벌 밖에 없는 외투를 입고 있는 것을 보자 길길이 화를 내지만 이내 마음을 바꿔 남자를 불쌍히 여겨 밥을 차려 주고 옷을 입히고 침대에서 재워줍니다. 그 모습을 본 남자는 엷은 미소를 띱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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