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봅시다 는 원리와 제도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가 잘 이어지기 위해서는 그 제도를 유지하기 가장 효과적인 원리를 잘 정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원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국민 주권의 원리 국민 주권의 원리는 지난 시간에 배운 민주주의의 의미 그 자체입니다. 독재 정치와 민주 정치의 차이 기억나시나요? 왕이나 몇몇 사람이 나라를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를 다스리는 마지막 힘을 가지고 있다는 원리, 이것이 바로 국민 주권의 원리입니다. 2. 대의정치의 원리 지난 시간 마지막에 모든 국민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기에는 비효율적이고 결정을 하기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국민들의 대표를 뽑는다고 설명했었죠? 이렇게 선거를 ..
읽어 봅시다 는 문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시대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문자로 된 기록은 없고 남겨지거나 땅에 묻혀서 발굴된 물건이나 남아있는 건축물의 흔적 등을 통하거나 동굴 등의 벽화 등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유추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도구도 문자도 없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요? 이번 차에는 구석기 시대에 이어 신석기의 생활상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석기 시대] 1. 토기와 석기가 발달했어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물가 근처에 정착을 했기 때문에 물이 촉촉한 말랑말랑한 흙을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그 흙을 사용해 이런저런 도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중 음식물을 저장하기 위한 그릇 같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를 토기(흙 토, 그릇 기)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토기에는 [빗살무..
읽어 봅시다 는 1900년 미국에서 출간된 프랭크 바움이라는 작가의 동화입니다 라이언 프랭크 바움은 1856년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그는 잡지 편집자, 신문기자, 배우, 외판원 등 여러 직업을 가지면서 열심히 살았지만 그다지 잘 되지는 않았죠. 그러나 그는 아내의 격려에 힘입어 좌절하지 않고 밤마다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썼어요. 처음 쓴 “아빠 거위”라는 책이 성공을 거두었고, 다음 해 “오즈의 마법사”가 더 크게 성공했죠. 오즈(OZ)의 마법사에서 나오는 오즈(OZ)라는 지명은 자신의 서류용 선반 두 번째 칸이 영문자 O에서 Z로 끝나는 것을 보고 O와 Z을 붙여 생각해냈다고 해요. [오즈의 마법사] 줄거리 캔자스 시골마을에 살고 있던 소녀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와 함께 회오리바람을 타고 오즈라는 이상..
읽어 봅시다 는 우리나라의 바탕이 되는 정치제도입니다. 민주주의의 어원은 민중 또는 여러 명을 뜻하는 데모스(demos)와 지배를 뜻하는 크라티아(kratia)를 합친 데모크라티아(demokratia)입니다. 영어로 데모크라시(democracy)지요. 즉,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라는 의미입니다. 1863년 11월, 유명한 미국 대통령 링컨은 게티즈버그라는 곳에서 아주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때,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지금까지도 자주 인용되고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표현일 수도 있지만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을 이루기 위한 제도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여러분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소중하고 존중받아 ..
읽어 봅시다 은 자신의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최초로 투명인간이 소개된 것은 1898년 허버트 조지 웰스라는 소설가의 SF 소설 “투명인간”이 출간되면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0년도 더 전이군요. 여러분은 한 번쯤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당연히 있었죠? 만약 없었다면 오늘 한번 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투명인간이 되어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대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다니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비밀도 몰래 알아낼 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 소설 “투명인간” 속에 나타난 주인공은 투명인간으로 사는 것이 의외로 매우 고달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이 투명인간이 된다고 해도 ..
읽어 봅시다 는 문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시대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문자로 된 기록은 없고 남겨지거나 땅에 묻혀서 발굴된 물건이나 남아있는 건축물의 흔적 등을 통하거나 동굴 등의 벽화 등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유추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도구도 문자도 없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요? 이번 차에는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구석기 시대] 1. 돌을 도구로 사용했어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그나마 사용할 수 있을만한 도구는 돌이었습니다. 나무나 동물의 뼈는 아무래도 돌 만큼 튼튼하지 못했기 때문에 돌을 사용했던 흔적이 주로 남아있지요. 돌을 도구로 사용했던 시기는 구석기와 신석기로 나눠집니다. 구석기와 신석기 돌 사용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얼마나 정교하게 사용했는가의 차..
읽어 봅시다 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작가 어니스트 허밍웨이의 작품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952년 발표한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 및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 유명한 소설을 발표하여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작가입니다.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노인과 바다] 줄거리 주인공 노인은 조각배를 타고 멕시코 만류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였습니다. 그는 벌써 84일째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세월을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아내도 없었고, 고기도 잡지 못했지만 아프리카나 라이온을 꿈꾸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고기를 못 잡은지 85일이나 되었지만, 노인은 아침 일찍 바..
읽어 봅시다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흔히 4대 성인 중 한 사람이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소크라테스는 직접 저술을 해서 책을 남긴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 크세노폰 등이 남긴 글을 통해 그의 사상을 알 수가 있지요. 어쩌면 실제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를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당시 아테네는 개인의 외모도 그 사람의 인격 중 일부라고 여기는 풍토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아쉽게도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봐도 그리 잘 생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 옛날 아테네도 외모지상주의가 심했으니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이나 그때나 여전했던 모양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못생겼을 뿐 아니라 가난하기까지 했어요. 그는 일하는 것 자체가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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