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못은 너무 어려운 와인 병따기와 초간단 샹그리아 제작
1. 술.알.못의 고백... 저는 한마디로 술.알.못입니다. 나이 마흔이 넘도록 제 의지로 술을 마셔본 적이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대기업에 다닐 때는 술을 너무 사랑하는 직장 상사와 일하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 분의 지론은 일이 일찍 끝나면 일찍 끝났으니 한 잔 진하게 해야하고, 일이 늦게 끝나면 늦게까지 고생했으니 한진 진하게 하면서 풀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이라는 것은 일찍 끝나거나 늦게 끝나는 것이니 요약하자면 항상 술을 마시자는 것이지요. 그 당시는 정말 술을 전혀 조금도 네버 낫띵 못 마셔서 술자리가 시작되기 전에 밥이나 배를 채울 것은 먼저 먹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술자리가 시작되면 얼릉 소주 세잔 정도를 마시고 최대한 흡수가 되기전에..
맛집, 일상, 공부, 칼럼
2018. 11.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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